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이터 2 (문단 편집) == 평가 == * PS Vita의 하드웨어 특징 중 하나인 '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다. 스타트/셀렉트 버튼 대체 및 후면 터치로 카메라 조작을 할 수 있는 정도. PSP와의 호환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며, 터치 조작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에 객관적인 면에서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없다. * 메인타겟 2종 이상 미션에서 전작과 다르게 '''대부분 아라가미들의 약점 속성이 통일되지 않은 미션'''들이 속속 등장하는 바람에 블레이드 파츠는 높은 [[깡뎀]]의 무속성 무기를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2~3개의 속성이 함께 붙어있는 블레이드 파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까지 가도 결국 무속성 무기보다 더 좋다고 하기 어렵고, 속성공격은 실질 건폼으로 사격하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 좋게 말하자면 장비 셋팅이 간편해졌고, 나쁘게 말하자면 천편일률적인 셋팅이 일반화된 셈이다. 팬덤 일부에서는 유감을 표하는 중. * 전작은 메인시나리오가 드라마틱 무비 풀보이스 볼륨을 자랑했지만 이번작은 서브시나리오는 2~3개 시나리오만 보이스를 제공하며 심지어 '''메인 시나리오 드라마틱 무비에서 조차 보이스가 없는 경우도 많다.''' 풀보이스라고 광고는 안했지만 전작에 비해 아쉬운 점들 중 하나다. * 신 시스템인 블러드 아츠는 평가 좋지 않다. 억지로 끼워 넣었다고 생각되는 아츠들과 [[몬스터 헌터|다른 작품]]에서 베껴온듯한 아츠들이 보여 반감을 주고 있으며, 밸런싱이 잘 된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유저들에게 다양성을 제공했다기보단 오히려 '''고효율 일변도와 하메수준 성능을 제공'''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 스토리 진행에서 지적되는 문제도 있는데, 본 게임은 전작이 초반 난이도가 높아 접근성이 떨어진 점을 개선하기 위해 그런지 초반 미션들의 난이도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 '''문제는 이미 전작의 강행군을 거친 유저들이 지루함에 몸을 비틀며 괴로워했다는 것이다'''. 갓 이터 2는 메인 시나리오 6장, 후일담 4장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메인 시나리오 6장 중에 무려 반이 넘는 '''4장 후반까지의 난이도가 프롤로그 수준'''이다. 미션도 대형 아라가미는 맛보기 수준이고 반절 이상이 소형 아라가미 잡기. 소수의 대형 아라가미 미션 마저도 랭크에 맞춰 장비를 세팅하면 5분 이내에 클리어가 되는 수준이다. * 전작부터 제기되던 전개 방식이 그대로 건너왔다. 아니 오히려 악화되었다. 6장까지 진행되는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자유 퀘스트는 지나치게 많이 줘서, 전부 클리어하자니 지치고, 스토리만 몰아서 하자니 체감 시간이 짧아져서 전개가 스무스하게 연결된다기보단 마치 체크포인트만 짚고 넘어가는 식으로 느껴질 정도다. 게다가 그런 노력에 대한 보상이 되어야 할 5, 6장 메인 시나리오 드라마틱 무비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팬덤 중 일부는 '차라리 갓 이터 버스트가 더 나았다'며 안타까워하는 모양. * 무기 합성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도입된 복합코어의 존재가 오히려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무기를 제작/강화하기 위해 아라가미 소재만이 아니라 복합코어를 통해 합성하도록 트리가 구성되어 접근성을 개선했다는 의의는 좋지만, 이 복합코어라는 게 '''소재보다 돈이 더 많이 들다보니''' 돈을 모으기 위해 돈 효율이 높은 미션만 골라 따로 돈을 벌어야 한다. 몬헌류 헌팅 액션에서 돈은 소재를 모으다 보면 자연스레 모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배가시킬 수 있는 부분. 결국 12월 18일 1.10 패치로 복합코어의 제작 코스트가 하향되고 감응종 소재의 코스트가 상향, 복합코어 제작의 편의성 증가 등의 편의성 패치가 진행되었다.[* 예를 들어 초밀도코어를 만드는 재료로 극밀도코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왠지 이 모든 불만 사항이 [[갓 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서나 해결해 줄 것 같다는 불안감이 팬덤 사이에 퍼졌고, 애석하게도 우려는 대부분 현실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